[2025년 12월 12일(금) 새벽예배]

본문 : 시편 141편 1 – 10절 (구 905P)

제목 : 벗어날 힘을 주소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구해야 할 것은 좋은 것 편한 것 행복한 것만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가는 것 그리고 죄악의 올무에서 빠지지 않도록 구해야 합니다. 세상은 죄악으로 가득차 있기 때문입니다.

“주 여호와여 내 눈이 주께 향하며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내 영혼을 빈궁한 대로 버려 두지 마옵소서 나를 지키사 그들이 나를 잡으려고 놓은 올무와 악을 행하는 자들의 함정에서 벗어나게 하옵소서”

그렇습니다.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고자 거룩한 삶을 달라고 기도합시다. 그러면 세상의 죄악이 보이고 피할 길을 이길 힘을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죄악의 고통에 그냥 내버려 두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의 은혜로 구원하셨습니다. 그 사랑이 오늘 우리를 보호하사 올무와 악을 행하는 자들의 함정에서 벗어나게 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