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1일(목) 새벽예배]

본문 : 시편 140편 1 – 13절 (구 904P)

제목 : 주의 앞에서 살리이다

시편기자는 세상의 악함을 경험했습니다. 그를 해하기 위해 뱀 같이 그 혀를 날카롭게 한다고 호소합니다. 하나님 외에는 건져주실 분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간절히 탄원합니다.

“내가 여호와께 말하기를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여호와여 나의 간구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 하였나이다”

하나님은 이 탄원을 들으십니다. 그리고 돌보시고 지키실 것입니다. 세상에서 살아가지만 하나님의 보호하심 아래서 살게 될 것입니다.

“내가 알거니와 여호와는 고난 당하는 자를 변호해 주시며 궁핍한 자에게 정의를 베푸시리이다. 진실로 의인들이 주의 이름에 감사하며 정직한 자들이 주의 앞에서 살리이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따르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정의를 베푸실 것입니다.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응답하실 것입니다. 그 보호하심을 받으며 우리는 주의 앞에서 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