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28일(월) 새벽예배]

본문 : 아가 6장 4 – 13a절 (구 964P)

제목 : 변하지 않는 사랑

신랑은 신부에 대한 마음을 숨기지 않습니다. 가장 소중하고 가장 아름다우며 비교할 수 없는 복된 사람이라고 고백합니다. 그 마음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합니다. 그 사랑은 솔직하며 간절하고 변하지 않습니다. 그 사랑을 받는 우리가 어떠한 존재임을 기억합시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변하지 않는 사랑을 받고 있음을 믿으며 살아갑시다. 그 사랑이 오늘 우리 삶에서 소중하고 아름답고 비교할 수 없는 거룩함으로 드러날 것입니다. 우리의 환경을 도우시고 축복하시며 인도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 삶의 섭리로 작동될 것입니다. 그 사랑을 깨닫고 받아들이는 축복된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