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26일(토) 새벽예배]

본문 : 아가 4장 1 – 5장 1절 (구 962P)

제목 : 가장 축복 된 만남

신랑과 신부의 만남은 아름답습니다. 누구보다 귀하고 축복된 삶의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신랑은 신부를 너무나 사랑하고 그 사랑을 말로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말로 선포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랑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기 원하시는 이유는 우리를 가장 귀하게 여기고 사랑하시기 때문이고 또 그 사랑을 표현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성경이야말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편지인 것처럼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는 은혜는 가장 축복된 동행이며 우리를 표현하시는 최고의 사랑입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인생이 가장 축복된 만남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 축복을 날마다 누리시길 원합니다. 그 만남은 성경에 있습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따르며 선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