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25일(금) 새벽예배]

본문 : 아가 3장 1 – 11절 (구 962P)

제목 : 주님의 동행

여인은 사랑하는 사람이 사라질까 두려워합니다. 꿈에서 그 두려움이 나타났지만 신랑은 당당한 모습으로 그녀에게 옵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이 어디 계신지 왜 도와주시지 않는지 찾아다닐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염려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절대로 우리를 버려두지 않으십니다. 떠나지 않으시고 함께 하십니다. 당신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로 우리를 구원하셨기 때문입니다. 죄많은 인생을 버려두지 않으시고 주님을 통해 동행하게 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찾고 주님은 우리에게 오십니다. 그 은혜를 깨닫고 늘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믿으며 살아갑시다. 주님과 동행이 아니라 주님의 동행입니다. 즉 내가 동행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나와 동행하신다는 뜻입니다. 세상에 어떤 것보다 주님의 동행이 가장 행복하고 축복 된 인생임을 기억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