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24일(목) 새벽예배]

본문 : 아가 2장 8 – 17절 (구 961P)

제목 : 사랑하는 자여 함께 가자

여인을 향한 왕의 사랑은 최고조입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임을 기억합시다. 우리의 목소리 우리의 모습 그 존재를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하십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비둘기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

그렇습니다. 겨울이 지났습니다. 비고 그쳤습니다. 이제는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할 때입니다. 일어나십시오. 주님과 함께 갑시다. 하나님의 나라 그 거룩하고 아름다운 삶을 향해 걸어갑시다. 주님이 함께하실 것입니다. 사랑의 위로로 도우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