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6일(토) 새벽예배]

본문 : 느헤미야 13장 15 – 31절 (구 747P)

제목 : 눈치 보지 말고

세심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야 합니다. 느헤미야는 안식일에 장사하는 사람들이 성안에 들어오는 것을 방관하지 않았습니다. 철저하게 안식일 지켜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함을 가르쳤습니다. 이것은 마음의 문제입니다. 이 정도면 어때? 라는 안일한 생각이 조금씩 틈을 만들고 삶이 무너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은 세심한 마음으로 말씀을 지키는 것입니다. 아주 작은 것부터 하나님 앞에 선 삶을 살아갑시다. 하나님의 눈치를 보지 말고 하나님께 온전한 삶을 드리는 경외의 삶을 삽시다. 그것이 우리에게 가장 큰 축복이고 은혜입니다. 하나님께 맡기는 삶은 책임져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