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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4월 19일(토) 고난주간 특별새벽예배] 우리에게 주시는 소망 | 운영자 | 2025-04-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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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19일(토) 고난주간 특별새벽예배] 본문 : 누가복음 23장 44 – 56절 (신 138P) 제목 : 우리에게 주시는 소망 “때가 제육시쯤 되어 해가 빛을 잃고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하며 성소의 휘장이 한가운데가 찢어지더라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이르시되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숨지시니라” 주님께서 숨을 거두셨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을 성경은 전합니다. 성소의 휘장이 찢어진 것입니다. 마태복음은 더욱 자세하게 위로부터 아래로 찢어져 둘이 되었다고 전합니다. 즉 주님의 죽음이 의미하는 것은 성소와 지성소를 나누던 휘장이 위로부터 찢어짐으로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는 죄인과 심판자의 관계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요 백성이 되고 지성소 안으로 언제든 들어갈 수 있는 의로운 옷을 입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소망인 이유는 무엇입니까? 십자가의 사랑으로 우리가 새생명을 얻었고 죄인이 들어갈 수 없는 하나님의 뜻 안에 우리가 살아가게 된 것입니다. 휘장이 찢어지듯 우리를 절망으로 고통으로 슬픔으로 빠트리던 세상의 상황도 결국 소망으로 바뀌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상황에도 소망으로 살아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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