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5년 4월 16일(수) 고난주간 특별새벽예배] 우리에게 주시는 감사 | 운영자 | 2025-04-16 | |||
|
|||||
|
[2025년 4월 16일(수) 고난주간 특별새벽예배] 본문 : 누가복음 22장 54 – 71절 (신 136P) 제목 : 우리에게 주시는 감사 예수님께서 너무나 사랑하시는 제자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합니다. 주님은 그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그 배신과 사람들의 능욕 속에서도 주님은 인내하십니다. “지키는 사람들이 예수를 희롱하고 때리며 그의 눈을 가리고 물어 이르되 선지자 노릇 하라 너를 친 자가 누구냐 하고 이 외에도 많은 말로 욕하더라” 주님의 인내는 인간의 죄악의 정점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이루어집니다. 주님이 아니면 우리를 위해 그 인내의 길을 가실 분은 없습니다. 주님이 인내하실 수 있었던 것은 사랑 때문입니다. 크고 깊은 사랑이 고통과 배신 속에서도 인내하시고 이루실 것을 선언하십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인자가 하나님의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으리라” 그렇습니다. 주님의 인내로 우리가 구원 받았다면 그 사랑에 감사합시다. 우리의 못나고 완악한 죄악을 참으셨습니다. 그리고 기꺼이 죽으셨습니다. 그 감사는 단순한 하루의 감사가 아닌 깊은 감사여야 합니다. 절망에서도 슬픔에서도 고난에서도 감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