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19일(수) 새벽예배]

본문 : 누가복음 5장 1 – 11절 (신 95P)

제목 : 그리스도라는 기적

밤이 새도록 고기를 잡지 못했던 베로드로는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던지라는 말씀에 순종해 고기를 많이 잡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베드로는 왜 주님께 엎드려 죄인이라고 고백하게 되었을까요? 나중에 베드로가 고백한 것처럼 주님은 그리스도이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기적과 같은 응답을 주십니다. 그러나 만선의 기쁨이 축복이 아니라 주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것이 축복입니다.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고 그 죄악에서 구원하실 유일한 분을 만나는 것이 최고의 축복입니다.

오늘 우리의 삶에 기적을 바라며 기도할 때 그리스도이신 주님을 만나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기적의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기적과 같은 일들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