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6일 새벽예배] 서로를 보호하라 | 운영자 | 2024-04-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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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6일 새벽예배] 본문 : 신명기 22장 13 – 30절 (구 296P) 제목 : 서로를 보호하라 서로를 의심하고 거짓으로 속이고 함정에 빠트리는 일은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죄악입니다. 그 죄악에 대한 판결은 명확하고 결과는 죽음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법을 주시는 이유는 그 죄악을 범하지 않도록 그리고 그 죄악에서 서로를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 모든 법은 죄악을 찾아내고 벌주고 무너트리는 것이 아닙니다. 그 죄악에서 벗어나고 보호하고 서로를 지키는 일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보호하시기에 그 마음을 주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서로를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나를 지키기 위해 우리를 지켜야 합니다. 우리를 지키는 일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고 죄악에 빠지지 않도록 보호하는 것입니다. 감시가 아닌 함께 살아가기 위한 따뜻한 시선이길 바랍니다. 그것이 주님의 마음이고 십자가의 능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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