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30일 새벽예배] 죽음의 증인 | 이종민 | 2024-03-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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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30일 새벽예배] 본문 : 마가복음 15장 33 – 47절 (신 83P) 제목 : 죽음의 증인 예수님의 죽음을 목격한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주님의 마지막 외침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즉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입니다. 그리고 숨을 거두셨고 성소의 휘장은 위에서 아래로 찢어지며 둘이 되었다고 증언합니다. 예수를 따르던 많은 여인들이 끝까지 함께 있었고 그 모든 장면을 목격한 백부장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예수를 향하여 섰던 백부장이 그렇게 숨지심을 보고 이르되 이 사람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그렇습니다. 주님의 죽으심은 사람들에게 각인된 사실입니다. 그 마지막 장면은 충격이면서도 큰 증거입니다. 그 죽으심의 증인들이 없었다면 주님이 우리를 위해 희생하신 것을 전할 수 없었습니다. 돌아가셨기에 생명의 시작이고 약속의 성취이며 구원의 출발이라는 것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은 부활하실 것입니다. 부활의 생명을 주시기 위해 나를 위해 돌아가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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