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성전으로 | 운영자 | 2024-03-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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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9일 새벽예배] 본문 : 마가복음 13장 1 – 13절 (신 77P) 제목 : 새로운 성전으로 세상에 세워진 성전은 그 기능을 끝낼 것입니다. 이미 인간의 죄악으로 그 역할을 할 수 없었던 성전이지만 이제 새로운 성전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재물로서 또한 대제사장으로서 모든 제사를 끝내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모든 과정은 고난의 시작이고 징조가 될 것입니다. 그 의미는 무엇일까요? 예수그리스도를 따라가고 닮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의 성전이 무너지듯 세상과 구별된 거룩한 삶으로 예수님처럼 성전을 세워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래서 새롭게 세워진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계셔서 성전이 되었습니다. 그 성전은 세상과 구별된 삶으로 고난을 역경을 두려워하지 말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가짜가 난무하고 고난이 여전하지만, 아직 완전한 끝이 아닙니다. 왜일까요? 모든 사람에게 복음이 전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구원을 이루실 때까지 우리는 새로운 성전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그 삶은 축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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