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18일 새벽예배]

본문 : 마가복음 12장 35 – 44절 (신 76P)

제목 : 그 나라가 임할 때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소개하고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아무리 말씀에 능통한 자라도 예수님의 선포는 놀랍고도 즐거운 것임을 사람들은 알게 되었습니다. 당신께서 그리스도이심과 다윗의 자손이지만 다윗의 주가 되심을 상기시켜 주십니다. 그 의미는 무엇이겠습니까? 주님의 말씀은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말씀이며 그 말씀이야말로 하나님 나라의 가치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외식하는 자들을 지적하시고 하나님 나라에 적합한 마음이 무엇인지 알게 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고백하고 살아갑시다. 또한 그 말씀대로살아가며 세상에 선포합시다. 정직함과 성실함으로 거룩하게 진실하게 살아갑시다. 외식하는 자들처럼 보여주기식의 삶이 되지 맙시다. 마음으로부터 드리는 삶이 됩시다. 하나님의 중심을 보시며 그 마음을 받으실 것입니다. 비록 연약하고 무지하지만, 주님은 그 삶을 아름답고 귀중하게 쓰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그 삶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