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나의 시간입니다. | 운영자 | 2024-0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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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3일 새벽예배] 본문 : 마가복음 6장 1 – 13절 (신 61P) 제목 : 지금은 나의 시간입니다. 예수님의 고향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권능을 행하신 것을 듣고 알았지만, 예수님을 따르지 않고 배척합니다. 그들은 마리아의 아들, 목수라는 이름에 틀을 벗어날 수 없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곳에서 아무 능력도 행하실 수 없었다고 증언합니다. 그리고 제자들을 파송하는 장면에서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어느 곳에서든지 너희를 영접하지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거기서 나갈 때에 발 아래 먼지를 떨어버려 그들에게 증거를 삼으라 하시니” 그렇습니다. 주님을 배척하는 사람들에게 주님은 아무 능력도 행하지 않으십니다. 제자들에게도 먼지를 떨어버리고 증거를 삼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주님은 모든 인생을 사랑하시고 구원의 기회를 주셨습니다. 그러나 믿지 않는 자들은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그들의 시간은 아직 아닙니다. 그것을 잘 아시기에 지금 당장 필요한 사람들에게 찾아가십니다. 언젠가 그들의 시간이 올 때 반드시 주님은 따뜻하게 맞아주실 것입니다. 지금은 나의 시간입니다. 누군가보다 나를 부르시고 깨닫게 하시고 누리게 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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