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4일(목) 새벽예배]

본문 : 느헤미야 12장 27 – 47절 (구 745P)

제목 : 즐거움이 주는 축복

성벽의 완공을 알리는 봉헌식을 거행합니다. 이것은 너무나 중요한 결정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이 이룬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루셨음을 고백하고 선포하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봉헌식을 통해 하나님은 그들에게 즐거움을 허락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삶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짐을 고백하고 선포하는 삶이 중요합니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님을 아는 것과 하나님이 이루셨음을 깨닫는 것이 삶의 축복입니다. 하나님은 그러한 인생에게 즐거움을 주실 것입니다. 그것은 행복입니다. 그 행복이 우리를 세상에서 거룩하게 할 것은 그 삶의 의미를 알고 존귀한 자들로 살아가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