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일(금) 새벽예배]

본문 : 시편 119편 17 – 32절 (구 891P)

제목 :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말씀의 능력으로 역사하는 세상을 보기 원합니다. 우리의 눈을 열지 못하면 그것이 보이지 않지만, 믿음으로 눈을 열어주시면 그 말씀이 이루어지는 놀라운 삶을 보게 될 것입니다. 믿음의 눈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절망이 아닌 소망의 마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그래야 보일 것입니다. 긍정적 마음을 가지라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은 하나님이 주신 신뢰입니다. 우주 만물의 통치자이신 분을 신뢰하라는 것입니다.

“거짓 행위를 내게서 떠나게 하시고 주의 법을 내게 은혜로이 베푸소서”

그렇습니다. 믿음의 눈으로 바라본다는 것은 우리의 죄악을 버리고 은혜로 살아갈 때 가능합니다. 그 말씀이 얼마나 큰 능력으로 임하고 역사할지 기대하는 삶이 되길 원합니다. 우리의 평범한 삶에서도 주님의 놀라운 은혜의 역사를 보게 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