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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4월 9일(수) 새벽예배] 크고 작음, 많고 적음 | 운영자 | 2025-04-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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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9일(수) 새벽예배] 본문 : 누가복음 20장 41 – 21장 4절 (신 132P)제목 : 크고 작음, 많고 적음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다윗이 증언하였다고 선포하십니다. 그러나 세상의 관점으로는 그리스도께서 이런 모습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 믿지 못합니다. 세상은 크고 작음, 많고 적음으로 판단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는 그렇지 않습니다. 크기와 양이 아니라 사실과 진심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의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그 마음은 사랑이요 진심의 위로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습니다. 그 이유는 사랑으로 십자가를 지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비록 작은 마음에서 시작된 큰 사랑이 하나님의 뜻임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세상 적인 방법으로 판단하고 비난하고 정죄하지 맙시다. 그 중심은 어떠한지 분명하게 알게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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