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내어드립시다. | 운영자 | 2025-0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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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28일(금) 새벽예배] 본문 : 누가복음 7장 36 – 50절 (신 101P) 제목 : 자신을 내어드립시다. 예수님께 향유 옥합을 부어드리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의 머리털로 닦고 그 발에 입을 맞춘 여인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이 여인이 누구인지 어떤 죄인인지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이 여인의 행동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그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그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죄인임을 고백하고 그 죄의 깊이로 인해 주님께 더욱 바짝 엎드린 여인에게 주님은 더 큰 사랑으로 용서와 구원을 베풀어 주십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앞에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주님의 사랑과 용서 없이는 살 수 없는 존재임을 고백할 때 주님은 큰 사랑으로 위로와 평안과 은혜를 가득 부어주십니다. 고백합시다. 그리고 엎드립시다. 옥합을 드린 여인처럼 가장 값진 자신을 내어드립시다. 받아주시고 은혜를 주실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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