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15일(토) 새벽예배]

본문 : 누가복음 3장 15 – 38절 (신 92P)

제목 : 그 위는 하나님이시니라

사람들은 세례요한이 혹 그리스도이신가 기대합니다. 그러나 세례요한의 답변은 자신이 아니라 세례를 받으시는 예수그리스도께서 너무나 크신 분이라고 소개합니다.

“나는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또한 예수님의 족보를 소개한 본문은 그 위에는 이라는 말씀으로 마지막 하나님께로 향합니다. 즉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메시아이며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사실을 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부터 오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셔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우리는 위로부터 온 하나님의 자녀요 백성들입니다. 우리의 존재와 의미를 기억합시다.